가마쿠라 숨은 보석 호코쿠지 대나무 숲부터 이나무라가사키 일몰 명소까지 완벽 가이드

 

도쿄 근교 여행지 중 ‘작은 교토’라 불리는 가마쿠라는 낭만적인 에노덴 노선을 따라 매력적인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겨울에도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대나무 숲의 고즈넉함과 환상적인 바닷가 일몰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다면 이 루트를 따라와 보세요! 주요 역 근처의 볼거리를 둘러보고 여유롭게 마지막 힐링 스폿으로 이동하는 완벽한 당일치기 코스를 안내합니다.


하세역과 가마쿠라역, 두 지역의 매력을 탐험하세요

에노덴을 타고 이동하다 보면 하세역 주변에는 유명한 불상과 사찰이 밀집해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후 다음 목적지인 가마쿠라역으로 이동하면 이곳은 조금 더 아기자기하고 활기찬 도심의 분위기를 풍깁니다. 가마쿠라역 서쪽 출구로 나와 지하도를 통해 동쪽 광장으로 이동 후, 버스를 이용하여 다음 명소로 향하는 것이 일반적인 이동 경로입니다.


가마쿠라역 근처에서 쓰루가오카하치만궁까지 이어지는 길은 차량 통행이 많은 편이니,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주변 주택가를 걸어보며 현지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호코쿠지, 담백함 속에 숨겨진 대나무 숲의 정수

가마쿠라역 근처에서 버스로 이동한 호코쿠지는 작은 규모지만 관리가 잘 된 사찰입니다. 특히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약 2천 그루의 대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대나무 정원입니다. 웅장한 규모는 아니지만, 짙은 녹음과 이끼가 어우러져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입장료는 인당 400엔이며, 대나무 숲을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아기자기한 구석이 많으니 천천히 산책해 보세요.


호코쿠지 관람 후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마쿠라역 방향으로 다시 걸어 나오는 길에 가마쿠라를 대표하는 신사인 쓰루가오카하치만궁에 잠시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대한 규모와 잘 정비된 긴 참배길은 그 자체로 장관입니다.


이나무라가사키, 후지산과 함께 담는 최고의 일몰 명소

가마쿠라 여행의 피날레는 단연 이나무라가사키에서의 일몰 감상입니다. 에노덴을 타고 이나무라가사키역에 내려 공원으로 향하면, 해질녘 노을을 배경으로 서 있는 여행객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바다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는 후지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운이 좋다면 구름 사이로 후지산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으며, 가마쿠라의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로 손꼽힙니다.


가마쿠라 관광을 마치고 도쿄 시내로 돌아갈 때는 다시 에노덴을 이용하게 됩니다. 에노덴은 그 자체로도 멋진 이동 수단이니, 마지막까지 창밖 풍경을 놓치지 마세요. 가마쿠라 근교 여행은 이렇게 멋진 자연 경관과 역사적 분위기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랍니다!


가마쿠라의 낭만, 다음 도쿄 시내 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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